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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리뷰]숙변, '쾌장파워'로 시원하게~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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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리뷰]숙변, '쾌장파워'로 시원하게~해결했습니다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3 2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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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장파워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하니 모두들 "너 변비 있었어?"라는 반응이더군요. 그래서 조금 부끄럽긴 했지만, 어찌됐든 아이를 가지고 나서 생긴 변비가 이젠 해결될 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임신을 했을 때부터 시작되었던 변비가 아이를 낳으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나아질 기미가 하나도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장에 좋다는 유산균 음료나 음식도 먹어보고, 수분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여 마시는 물의 양도 늘리고, 일부러 야채를 많이 먹기도 했답니다. 이러한 방법을 써 보았지만 마음이 편안해질 정도로 나아지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쾌장파워와 함께 보내주신 스킨쎌 화장품!! 무 방부제/무 색소/무 향료/무 알콜/논 오일/ 무석유계 계면활성제 100% 수용성 아미노산과 다당제를 베이스로 완전하게 멸균 처리한 4세대 화장품이라고 하네요.


쾌장파워는 아침대용이라고 적어주신 것처럼 아침에 미숫가루 한 그릇 먹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처음에 우유를 300ml를 부어 잘 저어서 마시고, 나중에 100ml물이나 우유를 더 부어서 마셔도 되고, 처음부터 우유 400ml를 부어서 마셔도 된답니다.

두 방법을 모두 사용하여 해 보니, 쾌장파워가 다 녹았다고 해도 아래에 남는 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300ml를 부어 마시고, 나중에 100ml를 더 부어 나머지까지 먹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쾌장파워를 마시는 데 필요한 준비물은 우유, 쾌장파워를 담을 빈통, 저을 수 있는 숟가락이나 막대, 추가적으로 물이 더 있으면 좋답니다. 우유에 쾌장파워를 넣으니까 백색의 가루가 노랗게 변하는 것을 보고 조금 신기했답니다.

냄새는 약간 달콤한 바닐라 향기 나고, 색깔이 바나나 우유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맛도 그렇게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숟가락을 이용해서 가라 앉은 쾌장파워를 잘 저어주시는 것이 더 잘 녹고 먹기에도 편하답니다.

쾌장파워가 바나나 우유인 줄 알고 28개월 딸이 먹을거라고 고집을 부려서 흰 우유를 주면서 먹으라고 했더니 짠~하고 먹을거라고 합니다. 쾌장파워를 먹어보니, 맛은 그렇게 달콤하거나 역겹다든지 하는 그런 느낌은 없었고 약간의 바닐라 향이 풍겨서 마실만 했답니다.


음용 후, 1시간 40분쯤 되어서 배가 부글부글 끓으며 뒤틀리기까지 해서 기분이 별로 안 좋더라구요. 그러더니 신호가 와서 화장실로 뛰어 갔지요. 배가 부글거리는 그 느낌과는 너무 틀리게 시원~한 기분이 드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시원하게 해결을 하고 온 1시간 후 두번째 신호가 왔습니다! 점심시간도 다가오고, 두번의 화장실 행 때문에 목도 마르고 해서 물을 두컵정도 마셨더니 한 5분후에 신호가 왔답니다.

저는 이렇게 세번의 신호 끝에 쾌장파워 50g의 효과를 보았답니다. 속이 시원~하고 배도 좀 들어간 느낌이 들고,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몸무게의 변화까지 경험을 하셨다고 하는데, 저는 바로 체중을 재어보지 않아서 그런지 별 변화는 없었습니다.

박미란 = 소비자 기자 (네이버<컨슈머리서치 카페> 아이디 ‘별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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