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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리뷰] "요실금 걱정인 부모님께 '테나' 가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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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리뷰] "요실금 걱정인 부모님께 '테나' 가 해답"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3 2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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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요실금 걱정 조금씩은 다 하게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연세 많으신 어른들은 오죽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 저희 동네에 연세가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60대 초반) 항상 찌릿내가 나는 여자분이 계셨어요. 자식들이 거의 방치를 하는 것 같던데, 옆에 가기가 싫을 정도였거든요. 그런 분들에게 ‘테나’가 있었으면 그런 내색 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저도 울 90세 시어머니가 화장실 한번 가시려면 자다가도 몇번을 일어나시는데 정말 안쓰럽더라구요. 젊은 사람이야 쉽게 일어나서 후딱 다녀오면 되지만 우리어머니는 연세도 많으시지만 다리에 힘이 없어서 자주 넘어지신답니다.

그러니 걱정도 많이 되구요. 또 옷에 지리게 되면 무슨 소리를 들을까 싶어서 급하면 또 서두르다가 다치시기도 하구요. 그래서 테나를 신청했었어요.

패드형식이 아닌 팬티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연세 있으신 분들에게는 더 좋을 것 같아요.

흡수력도 좋고 냄새까지 잡아 준다고 하니 더더욱 좋죠. 연세가 있으시고 여유로운 행동을 하도록 해드리고 싶어서 테나 언더웨어 슬림을 택했답니다.


팬티형식인지라 사용하기 편리하답니다.

이렇게 작은 것이 어떻게 성인에게 사용될까 하는 생각도 하실텐데요. 저도 그랬거든요. 신축성이 정말 좋더라구요. 앞뒤 구분이 가지 않았지만, 자세히 보시면 반은 파란 줄이 있고, 반은 줄이 없죠. 파란 줄이 있는 곳이 뒷부분이랍니다.

누워 있을 때 소변이 뒤로 흘러도 새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어머니가 바지를 입은 위에 테나를 착용했는데 신축성이 놀랍네요. 정말 자유로워요. 잠버릇 심해도 팬티 형식이라 편리할 것 같아요. 등 쪽으로 파란 선이 오게 해서 착용했어요.



낮에는 걱정 없지만 주무시다가 일어나서 화장실 가실때 종종 넘어지셔서 밤에 주무실 때는 착용을 하고 주무시거든요. 밤에는 주무시다가 깨는 일이 없어서 아침에 일어나시면 개운하신가 봐요.

연세 많으신 노인들은 잠이 그리 많지 않으니 새벽같이 일어나셔서 뒷물하시고 평상시처럼 행동하시니 제가 더 편해졌어요. 세탁물이 줄기도 하고 넘어지셔서 병원 다니는 일이 줄어서요.

이번 명절엔 ‘테나’ 선물 어떠세요?

김미순 = 소비자 기자 (네이버<컨슈머리서치 카페> 아이디 ‘술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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