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아는 방송이 전파를 탄 7일 밤 11시 28분께 미니홈피에 “저 아프리카 흑인 아닙니다. 제 하얀 피부가 너무 지겨워 태닝한 것입니다"며 “실컷들 떠들어라. 난 내일 롯본기 힐즈 가서 놀다올거다. 아무리 열폭들 해도 눈 하나 깜짝 안하는게 나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그녀의 미니홈피는 사진첩도 공개된 상태. 김경아가 스포츠카를 타고 몸매를 드러내는 비키니를 입은 채 망중한을 즐기고, 화려한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가감없이 노출돼 있다.
한편 김경아는 지난 7일 방송된 Mnet '텐트인더시티'에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현재 입고 있는 옷과 액세사리 등의 가격을 합치면 4억 원이 넘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한 바 있다.(사진:김경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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