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참가자 출신으로 첫 가수 데뷔자가 된 우은미에게 온라인상에서 네티즌들의 축하 메세지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에 앞서 우은미는 슈퍼스타k2 오디션 당시 뛰어난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지만, 결국 탈락한 우은미가 한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음반 준비에 들어간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같은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슈퍼스타K2 출신 가수가 나왔다. 우은미라 너무 기쁘다" "외모에 맞지 않는 성숙한 보이스로 열창하는 노래가 기대된다", "대박날거에요" "역시 실력자는 빛을 보게 된다" 등 축하 메세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우은미는 케이블 채널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슈퍼스타K2'에 참가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두 번 다 아쉽게 본선무대에는 오르지 못했다.
특히 '슈퍼스타K2'에서는 심사위원 이승철이 "우은미, 애는 계속 여기서 떨어지는 구나"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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