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명품녀로 호되게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김경아가 자신에게 악플을 남긴 네티즌들에게 미니홈피에 글을 올리며 강하게 반격했다.
현재 김경아의 미니홈피에는 4만여명에 가까운 방문자가 폭주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케이블TV Mnet ‘텐트 인 더 시티’에 한국의 패리스힐튼으로 소개된 김경아씨는 이날 방송을 통해 “입고 있는 옷만 총 4억, 목걸이는 2억, 자동차는 3억짜리고 부모님이 주는 돈으로 생활한다”며 “내가 패리스힐튼보다 낫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김경아의 미니홈피를 찾은 네티즌들은“부모님이 없으면 어떻게 살려고 저러지?”, “한심하기 짝이 없다”, “김경아보다 패리스 힐튼이 낫다” 등 계속적으로 비난글을 올리고 있다.
이에 대해 김씨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에라이 실컷들 나불대라, 난 눈하나 깜짝 안 한다”라고 네티즌들의 비난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사진:김경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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