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마늘이 좋은 이유? 매운맛과 단맛 등 5가지 맛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 깨끗한 마늘이라고 합니다. 생마늘이 발효과정을 거치면 S-아릴시스테인이라는 성분이 생기는데, 바로 이것이 향산화 작용, 간 장애 예방작용, 암 예방, 암세포 증식 억제 등 다양한 작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 체험기는 우리 어머니께서 정말 좋아하신 제품입니다. 중년의 어머니께서 건강에 무척 관심이 많으신데, 우연찮게 흑마늘이 좋다는 것을 알고 마늘을 대량 구입해 홍삼기에 달여 먹은 적이 있어요. 전자렌지에 5분간 가열해서 먹으면 좋다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마늘이 터져서 냄새가 베였던 헤프닝도 있었구요.
이번에 체험단에 뽑혔다고 하니까, 그때 어머니 얼굴에 돌던 화색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체험단에 뽑힌 지 며칠 지나지 않아서 택배를 받게 되었는데, 바로 ‘의성 내고향 흑마늘 진액 골드’였습니다.
칼로리는 30kcal로 낮고, 흑마늘 추출액이 무려 95%라고 합니다. 소포장 박스에 5개 파우치가 들어 있어요. 의성 내고향 흑마늘 진액 골드는 청결하고 체계적인 생산설비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흑마늘 액이라면 거의 대부분이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냄새 심하지 않을까?” 저도 이런 걱정을 품고 있었는데 한 잔 마신 어머니는 “먹기 아무렇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생마늘을 먹지 못하는 저도 먹어봤습니다. 첫 맛은 달고 중간은 짜고 끝맛은 구운 마늘의 향이 났습니다.
마늘 특유의 강한 향 때문에 먹고 나서 냄새가 베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우려와는 달리 깔끔한 맛과 강한 향이 없어서 안심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아침이면 피곤해서 눈도 떠지지 않았는데, 먹고 나니 아침에 일어나기도 훨씬 편해졌다고 합니다. 제품에 보면 성인은 1일 1포씩 섭취하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 어머니께서는 1일 2포씩 하루도 빼놓지 않으시고 드셨답니다.
차준호 = 소비자 기자 (네이버<컨슈머리서치 카페> 아이디 ‘용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