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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박상민 무보험 교통하고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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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박상민 무보험 교통하고 불구속 입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0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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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민이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승용차를 몰다 사고를 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박상민은 2009년 12월 5일 오전 서울 역삼동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고 가다 개인택시 뒤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범퍼가 부서졌으며 승객 A씨와 승객 B씨(39·여)가 각각 전치 2주와 3주의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6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박씨가 종합보험에 들지 않아 위자료를 받지 못하게 된 B씨가 지난 2일 박씨를 신고한 것"이라며 "B씨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점이 인정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상민은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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