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자정 방송된 ‘악녀일기 시즌7’에서 최민지는 소녀시대 태연의 ‘들리나요’의 작곡가로 유명한 이상준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준의 사무실을 직접 찾은 최민지는 SG워너비와 서인국의 보컬트레이너인 조홍경을 만나게 됐고 즉석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다.
최민지의 노래를 들은 두 사람은 “깨끗한 목을 가지고 있다. 특히 미드톤의 음색이 좋다”고 평가하며 “아직은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최민지의 가수 데뷔여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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