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9일 혼자 사는 노인의 집에 들어가 돈을 훔치려던 혐의(준강도)로 육군 모 부대 소속 이모(21) 상병을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이송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상병은 휴가중인 8일 오전 2시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A(80.여)씨의 집에 들어가 현금을 훔치려다 A씨가 "도둑이야"라고 소리치자 A씨의 얼굴에 주먹을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상병은 경찰에서 "입대가 얼마 남지 않은 친구의 환송회를 위해 돈이 필요해서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유명 연예인 광고 뱃살관리 마사지기 피해 확산...허접한 물건 보내고 연락 두절 넥슨 2025 아이콘매치, 드로그바·퍼디난드 등 축구 레전드의 1대1 끝장 대결 애경그룹, 태광산업에 애경산업 주식 매각 MOU 체결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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