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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거리뷰' 시범 서비스 시작 "시내 구석구석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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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거리뷰' 시범 서비스 시작 "시내 구석구석을 한눈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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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의 검색 포털 네이버가 실제 거리 모습을 보여주는 ‘거리뷰’를 시범서비스하다.

9일 NHN에 따르면 실제 거리를 360도 회전해 보여주는 거리뷰 서비스는 네이버의 항공뷰와 연계해 한 화면에서 지역의 상공 모습과 실제 거리 모습을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의 ‘빠른 길찾기’와 접목돼 특정 지역으로 찾아가는 경로 전체도 거리뷰를 통해 미리 확인이 가능하다.

블로그나 카페로 거리뷰를 보낼 경우 플래시로 삽입돼 해당 블로그나 카페에서 바로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원하는 지점의 실제 사진을 인쇄해 모임장소를 공유하거나 업체 위치를 소개하는 등 자료 활용이 가능하다.

‘거리뷰’ 서비스는 서울, 경기 및 6대 광역시의 2차선 도로 및 자전거 도로를 안내하며 홍대, 강남역, 압구정동 등 이용 빈도가 높은 골목의 경우 이면도로까지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서울 곳곳의 이면도로와 제주 지역은 연내 추가, 모바일 거리뷰 서비스도 올해 안에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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