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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특, 커플 귀걸이 논란 "둘이 사귄다고? 우연일 뿐" 소속사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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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특, 커플 귀걸이 논란 "둘이 사귄다고? 우연일 뿐" 소속사 해명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0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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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과 소녀시대 태연이 커플 귀걸이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커플 귀걸이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우연히 비슷한 귀걸이를 착용한 것일 뿐, 커플 귀걸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두 사람이 플레이보이 마크인 토끼 모양의 귀걸이를 하고 있는 사진이 화제를 모으며 두 사람이 교제중인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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