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장키’ 3회분의 전국기준 시청률은 3.5%(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가수 겸 탤런트 김현중과 탤런트 정소민 주연의 ‘장키’는 지난 9월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첫회 3.5%의 시청률을 보인데 이어 2회 역시 3.5%에 그쳤다. 이는 올해 방영된 드라마 중 유일하게 4% 이하의 시청률.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제빵왕 김탁구’ 43.3%로 인기행진을 이어갔으며, SBS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는 10.8%를 나타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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