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랑 캠페인’은 의료급여 대상자, 차상위계층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층에게 위암 치료비 및 헬리코박터균 검사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의사협회와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나림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방영될 TV용 공익광고를 촬영했고, 앞으로 ‘위 사랑’전도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 아나운서는 “위암으로 고통받는 사회취약계층을 돕고, 국내 위암 발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시작된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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