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채영이 가슴골이 드러나는 파격드레스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채영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 시상식에 가슴선이 훤히 드러나는 흰 미니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채영은 원피스 상의가 가슴을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있었다.
이채영의 섹시 도발 가슴골을 본 네티즌들은 "글래머스한 몸매가 예술이다" "흰 드레스 의상이 이채영의 몸매를 커버못한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배우 최수종과 최윤영 아나운서(MBC)가 사회를 맡았고 가수 백지영, 그룹 2AM(조권,임슬옹,정진운,이창민), 홍광호, Gloomy 30's가 화려한 축하무대를 꾸몄다.
이날 배우 김지훈, 걸그룹 티아라 은정, 차예련, 한지민, 이인혜, 유민, 지현우, 남규리, 구은애, 이채영, 오지은, 장혁 등이 참석했으며 해외스타로는 '중국의 이영애'로 알려진 루비린과 중국 최고의 남자배우 새뮬 찬, 홍콩의 샤메인 셰가 네티즌이 선정한 중국, 홍콩 최고 인기배우 수상자 자격으로 초대받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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