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KBS 2TV 'VJ 특공대'는 '제빵왕 김탁구'의 촬영장소와 다양한 빵집들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갤러리였다가 '팔봉제빵점'으로 변신한 후 하루 1천명이상의 관광객이 몰려오고 있는 '제빵왕 김탁구' 촬영장소가 소게 됐다.
또한 부산에는 대기업 제과점의 공세에도 묵묵히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복고빵집'이 소개됐으며 오픈 키친으로 사람들 보는 앞에서 맛있는 빵을 만들며 신뢰감을 높이면서 여유롭게 빵을 즐길 수 있는 눈과 입이 함께 즐거운 빵집에 동경제과학교를 졸업하고도 골목 어귀에서 오로지 식빵만 만들어 팔고 있는 제과점도 있다.
이밖에도 아침이면 음료수값에 800원만 추가하여 푸짐한 빵 뷔페를 먹을 수 있게 하는 빵집, 빵의 화려한 변신이 이뤄지는 앙증맞고 예쁜 컵케이크 전문점까지 대한민국 대박 제과점이 소개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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