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예쁜 외모 김소정, "카이스트 잊었다" 슈퍼스타K2 올인!
상태바
예쁜 외모 김소정, "카이스트 잊었다" 슈퍼스타K2 올인!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1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슈퍼스타K2에서 카이스트 출신의 예쁜 외모와 스타성으로 주목받았던 김소정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10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2'에서 김소정은 최종 톱 11에 선정됐다.

슈퍼위크 마지막 오디션과 패자부활전, 심층면접에 이르는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서다.

슈퍼위크에서는 서인영의 '신데렐라'를 과제곡으로 이보람과 댄스 라이벌로 나섰다. 그러나 춤을 잘 춘 것 외에 모든 부분에서 이보람에게 졌다는 박진영의 심사평이 이어졌다. 이보람이 합격된 것.

극적으로 패자부활전으로 부활한 김소정은 심층면접을 통해 춤과 음악에 열정이 있음을 피력했다.

김소정은 "지금 저한텐 카이스트는 없는 것"이라며 "앞으로 음악만 할 거다"라고 애절함을 호소했다.

이에 박진영이 "원래부터 가수가 꿈이었냐"고 물었고, 김소정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윤종신이 "본인이 조금 예쁜 편인거 아느냐? 자신의 퍼포먼스에서 외모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김소정은 "외모는 평균이상은 된다고 생각한다. 도움이 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최종 톱11에는 강승윤 김소정 김지수 김그림 김은비 앤드류넬슨 박보람 장재인 존박 이보람 허각이 들었다. 원래 톱10만을 뽑으려고 했지만 도전자들의 막강한 실력에 유례없이 11명을 뽑았다.

현재 합숙생활중인 이들은 9월 17일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첫 생방송 무대를 치를 예정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