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류시원이 강심장에 출연해 남다른 연애관을 깜짝 고백했다.
류시원은 토크 제목으로 '나는 딥 키스를 안 하는 남자'라고 정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두의 화제가 키스에 모아져 MC 이승기 등 다른 출연자들이 지닌 키스 추억에 대한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는 류시원과 절친한 친구인 연기자 박광현이 함께 출연했다. 류시원과의 황당했던 첫 만남 에피소드, 인간 류시원의 허술한(?) 매력 등에 대해 낱낱이 공개했다.
가수 윤하 역시 일본에서 류시원의 상상을 초월하는 인기를 증언했다. 이어 류시원과 함께 식사를 했다가 크게 당황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 외에도 조성모, 윤해영, 이현경, 이희진, 오렌지캬라멜 리지, 비스트 윤두준 등이 출연해 추석 특집 입담을 과시했다.
류시원의 독특한 연애담은 14일 밤 11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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