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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추적하는사이트, '유료 결제 유도'..유사 사기사이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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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추적하는사이트, '유료 결제 유도'..유사 사기사이트 주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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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추적 사이트가 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무료 사이트가 공개되며 일본의 '첫사랑 추적 사이트'가 소개됐다.

이 사이트에서는 상대방의 이름과 성별, 나와의 관계 등 기본적인 정보만으로 현재 첫 사랑의 위치를 알 수 있다. 또 나와 어떤 인연이었는지까지 알려준다.

이에 김나영은 매번 방송을 통해 사랑의 화살을 날려 왔던 이휘재를 입력해 봤다.

놀랍게도 이 사이트에서는 이휘재가 올해 결혼 예정이라는 내용이 나와 출연진을 놀래켰다.

이어 김나영과 이휘재는 '서로가 알아채지 못한 엇갈린 인연'이라고 인연을 설명했다.


한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첫사랑 추적 사이트 바로가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소액 유료 결제를 유도하는 유사 사이트에 피해를 입는 피해자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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