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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도쿠다네'서 귀여움 발산~ 日팬 코스프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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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도쿠다네'서 귀여움 발산~ 日팬 코스프레 잇따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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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일본 후지TV의 간판 정보 프로그램인 '도쿠다네' 생방송에 출연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도쿠다네에서 소녀시대는 20분 가까이 출연해 노래와 토크를 선보였다.

소녀시대 9명 각 멤버의 프로필과 함께 한국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걸그룹이라 소개됐다.

소녀시대는 일본 도쿄 오다이바의 랜드마크인 후지TV 사옥 앞에서 '지니(GENIE)'를 부른뒤 스튜디오로 이동했다.

소녀시대를 맞이한 도쿠다네 MC를 향해 수영은 능숙한 일본어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티파니는 "한국에서는 주로 삼촌 팬들이 많은데 일본에선 젊은 여성 팬들이 우리 스타일을 코스프레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답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8일 첫 데뷔 싱글 '지니'를 발매했다. 선주문량만 8만장이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톱5에 랭크됐으며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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