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꿀단지' 차현정, 도도녀 이미지 탈피..'코믹연기 합격점?'
상태바
'꿀단지' 차현정, 도도녀 이미지 탈피..'코믹연기 합격점?'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2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차현정과 현우가 MBC 일요 버라이어티 ‘꿀단지’의 새 코너 ‘내게도 사랑이’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내게도 사랑이’는 순수한 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푸근하면서도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 극중 따뜻한 마음을 가진 미모의 여의사 현정 역을 맡은 차현정은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해 그 동안 선보였던 도도하고 이지적인 이미지를 탈피해 색다른 면모를 발산했다.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서 이어 두 번째 코믹 연기를 선보인 현우는 세상에서 둘도 없는 효자 현우 역을 맡아 어린 아이같은 천진난만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그룹 ‘노라조’와 개그맨 손헌수 등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어리숙한 현우를 곁에서 지켜주는 현정과 의도치 않게 현정을 난처하게 만드는 현우의 모습을 통해 신선한 웃음은 물론, 따뜻한 감동까지 선사하고 있다.

한편, 꿀단지는 병역비리 의혹에 휩싸인 MC몽이 출연 중이던 ‘몽이’ 코너를 폐지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