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겸 리포터인 선우가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선우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 6시 반에 시작된 스케줄이 지금 막 끝났어요. 곧바도 생방송하러 여의도로 넘어갑니다. 길었던 촬영이지만 유쾌한 (노)홍철 오라버니와 스태프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선우와 노홍철은 기차역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특유의 밝은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너무 잘어울린다", "왜 이렇게 신났지?",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사진", "전혀 피곤해 보이지 않는다", "오랜 친구같다", " 즐겁게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