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마네킹 놀이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의류매장에서 마네킹처럼 포즈를 취한 원더걸스 멤버들의 사진을 게시했다. 선예, 소희, 예은, 유빈, 혜림 등 멤버 5명이 각자 마네킹과 손님으로 분해 소위 설정사진을 찍은 것.
사진 속에서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은 무표정으로 한 곳에 멈춰선 포즈로 섰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소희는 마네킹과 여성 손님의 상황을 연출했다. 선예와 예은, 혜림 역시 마네킹을 흉내내며 ‘원더걸스 마네킹 5종 세트’로 변신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뻣뻣한 바비인형 같다” “소희의 뚱한 표정이 귀엽다” “저런 마네킹 있으면 매장이 손님으로 가득 차겠다” “원더걸스 멤버들의 노는 모습이 재밌다” “원더걸스 마네킹 5종 세트 모두 갖고 싶다” 며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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