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의 정규리그 시즌 첫 골이 터진 데 대해 온라인상에 네티즌들의 환호성이 가득하다.
언론을 통해 박주영의 마수걸이 첫 골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마수걸이 골이 터졌으니 이제부터 골 사냥은 시작이다" "팀이 필요할 때 역전시키는 결정적인 한방이 돋보였다" "다음 게임에도 시원한 골 부탁한다" "팀원들의 지원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등 박주영의 앞으로의 새 시즌에 기대감을 보였다.
박주영은 오는 18일, 모나코 홈 구장인 루이 2세 경기장에서 펼쳐질 리그 선두 툴루즈와의 6라운드 경기를 통해 시즌 2호 골에 도전하게 된다.
한편 한국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박주영은 소속팀 AS 모나코에서 13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펼쳐진 리그1 2009/10 5라운드 올랭피크 마르세유전에서 자신의 시즌 첫 골을 기록한 바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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