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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명품녀' 김경아 미니홈피 재개 화제..키티목걸이 사진 '버젓' 논란 가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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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명품녀' 김경아 미니홈피 재개 화제..키티목걸이 사진 '버젓' 논란 가열 예고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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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온라인뉴스팀] '4억 명품녀'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김경아 씨가 13일 미니홈피를 재개해 화제다.

그동안 비공개로 닫혀있던 미니홈피는 13일 새벽부터 새롭게 꾸며진 상태로 다시 열렸다. 하지만 여전히 사진첩과 다이어리는 비공개로 돼있다.

하지만 주얼리 디자이너 배재형 씨의 미니홈피 글로 논란이 되고 있는 김경아 씨의 '4억 목걸이'는 미니홈피 메인 사진으로 버젓이 올라가 있다.

이에 앞서 목걸이를 만든 주얼리 디자이너 배재형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4억 명품녀? 2억짜리 목걸이? 그게 당신의 삶인가"라며 "3~4000만 원짜리 목걸이가 어찌 2억 원으로 둔갑하나요"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김경아 씨의 미니홈피 재개에  설상가상 배재형 씨의 폭로까지 이어져 김경아는 또 한번 '키티 목걸이' 논란의 중심에 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텐트인더시티'에서 '무직 명품녀'로 화제가 된 김경아 씨는 미니홈피에 네티즌들이 폭주해 접속장애가 생긴 바 있다.(사진:김경아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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