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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어워셔'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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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어워셔' 시장 본격 진출
  • 안광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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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남용)는 가습과 공기청정 기능을 결합한 'LG에어워셔(Air Washer)' 4종을 출시하고 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염된 공기를 물로 세척해 내보내는 '워터샤워 공기청정 기능'과 자연기화 방식으로 세균이 붙을 수 없을 정도의 초미세 물입자를 방출해 건강한 가습이 가능한 웰빙가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공기 중 세균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나노 플라즈마 이온(Nano Plasma Ion)'기능을 적용해 가습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여름철까지 4계절 공기청정이 가능하다. 

세척 편의성을 위해 수조만 분리해 세척할 수 있는 '분리 수조'를 채택했으며 간단한 물 세척만으로 영구 사용이 가능한 '디스크 필터'를 적용해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또 겨울철에는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온풍 가열 가습 기능'도 추가했다.

LG전자 한국HAC 마케팅팀 이기영팀장은 "'LG 에어워셔'는 두 가지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일석이조의 똑똑한 가전으로 LG전자 헬스케어 가전의 주력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15만9천~34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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