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멤버인 지선과 지인이 팀에서 탈퇴한 한편, 새 멤버 두 명이 영입되는 것.
이에 대해 소속사 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선은 본인의 의지를 받아들인 것이고 지인은 본격적으로 연기자 수업을 위해 팀에서 빠지게 됐다"며 "지선은 향후 보컬트레이닝과 안무훈련을 통해 가수로 새롭게 출발할 것이며 지인은 드라마와 영화 오디션을 준비하는 등 연기자로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탈퇴 멤버의 빈자리는 회사 소속 연습생 중에서 빠른 시일 내로 확정해 투입할 예정이다"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7월, 데뷔곡 '갸우뚱'으로 데뷔해 현재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 고정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사진:드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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