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의 고충을 덜어주고 공무원과 주민이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지방자치단체 9개 시ㆍ도와 35개 시ㆍ군의 추천을 받은 농어민이 과일과 잡곡, 젓갈, 장류, 해산물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가 보다 10~50% 싸게 판매한다.
맹형규 장관을 비롯한 행안부 간부들도 한마음 장터를 직접 둘러보며 특산물을 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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