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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미르', "나 염색했는데 왜 아무도 몰라" 팬들 관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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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미르', "나 염색했는데 왜 아무도 몰라" 팬들 관심 촉구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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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미르'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관심을 촉구하는 글을 올려 화제다.

13일 미르는 자신의 트위터에“나 염색했는데 왜 아무도 몰라. 왜에ㅠㅠ 큰맘 먹고 한 거란 말이에요. 다들 승호형 팬티랑 지오형 털이랑 준이형 몸이랑 천둥이형 비주얼에 감탄할 동안 잠깐이라도 나한테 관심을 가져 달라고요”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엠블랙은 최근 Mnet ‘김수로의 명문대 특별반’에서 서울대 의류학과 청강생 자격을 얻기 위해 노력했지만, 지난 9일 최종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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