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하며 ‘아담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권과 가인은 오는 11월 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 시트콤에 주연으로 동반 발탁됐다.
관계자는 “조권과 가인은 이번 작품에서 쌍둥이 남매로 출연하게 됐다”며 “이들 커플 외에 다른 출연자들은 현재 캐스팅을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우결’ 하차 예정은 없으며 시트콤과 병행하면서 출연할 계획이다.
두 사람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시트콤은 오는 10월 중순 첫 촬영을 가질 예정이며, 오는 11월 1일 첫 방송된다.(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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