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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8세 주니, 일본 최고 보컬 오디션서 1위 '열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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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8세 주니, 일본 최고 보컬 오디션서 1위 '열도 들썩'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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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8세 싱어송라이터가 일본 열도를 들끓게 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주니. 지난 12일 일본판 슈퍼스타K로 불리는 오디션 '니지이로 슈퍼노바'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오디션은 음반사 에미뮤직 신인개발부 그레이트 헌팅과 패션잡지 큐티 모바일 컴퍼니 펩스뮤직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미국의 '아메리칸 아이돌' 등과 비교되기도 하며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일본 전역에서 진행됐다.

주니는 싱어송라이터 자질 향상을 위해 지난 6월 일본 유학길에 올라 오디션에 참가하게 됐다. 일본에서는 라이브하우스 라이브를 중심으로 인디즈 활동을 하고 있다고.

1천500명의 지원자 가운데 주니는 최종 7인에 뽑혔고 결국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에 따라 주니는 에미뮤직 지원 하에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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