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는 14일 “신정환이 측근들에게 한국에서 연예생활에 미련이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함에 따라 파장이 커지고 있다.
현재 도박 파문으로 필리핀에 머물고 있는 신정환은 여자친구와 함께 카지노에 또다시 출몰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준처럼 입국장에서 발조차 들여놓지 못하게해야 아...내가 잘못했구나하고 느낄 것이다”, “팬들을 버린 신정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날 것”이라는 등 여러 가지 비방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