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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류담?! '세상에 이럴수가...누가 누군지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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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류담?! '세상에 이럴수가...누가 누군지 헷갈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1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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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의 한선화가 굴욕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선화는 지난 10일 Mnet에서 방송되는 ‘비틀즈코드’에서 “인터넷에 떠도는 내 과거사진이 유난히 못나온 사진이다”고 말한뒤 재미있는 이야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로 활약중인 윤종신은 사진을 보며 “성형 전 사진 인가요?”라는 질문에 한선화는 “살빠지기 전 사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에 한선화는 자신의 이상한 사진이 온라인상에 떠도는 것에 친구의 아이디를 빌려 해명의 글을 쓰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된 방송에서 MC들은 공개된 사진을 보며 웃음을 금치 못하며 KBS 개그콘서트 ‘달인’에서 활약중인 류담과 닮았다고 말했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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