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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요금제 불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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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요금제 불합리
  • 송기영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2.15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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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LG텔레콤'에 가입해서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입니다.

원체 통화하는 횟수가 많아 한 달에 8만5000원을 내고 '무료1500분 요금제'(25시간)를 쓰고 있답니다.

25시간을 다 쓰지 못하고 남았길래 다른 콘텐츠를 이용했고요.

한 달 뒤에 휴대전화 요금이 몇 십만원이 나왔더라고요.

너무 화가 나서 'LG 고객센터'에 항의를 하자 "손님,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손님보다 몇 배가 나오는 사람도 많거든요"라는 대답.

기가 차서 말이 다 안나오더군요.

통신사들이 이런 식으로 폭리를 취하면서 들어가는 원가가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

휴대전화에 투자한 가치가 얼마나 된다고, 이렇게소비자만 피해입을 수는 없잖아요.

약정시간(25시간)을 다 쓰고나서 사용하는 시간은 추가비용을 받으면서 못 쓸 경우에는 다음달로 이월되는 것도 아니면서.

자동으로 남은 시간이 없어지는 불리함을 보면서 너무 억울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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