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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 좋아지는 과일주스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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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 좋아지는 과일주스 궁합
  • 최고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2.23 0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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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몽 + 파인애플
자몽은 비타민 C와 B1이 풍부한 과일로,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다.
파인애플과 함께 마시면 효과가 더 커지는데, 처음에는 자몽의 씁쓸한 맛과 새콤함이 강하다가 마지막에는 파인애플의 달콤함이 느껴진다.

자몽 1개에 파인애플 100g 정도를 넣을 것.

자몽은 껍질과 씨를 제거한 후 가는데, 이때 시럽이나 물을 첨가하지 말 것.
자몽 파인애플 주스에 양배추, 파슬리, 셀러리 등을 조금씩 첨5가하면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데, 이때는 물을 조금 넣어야 뻑뻑하지 않다.

◆ 오렌지 + 토마토
오렌지와 토마토를 1:1 분량으로 갈거나 토마토를 조금 더 많이 넣어 갈면 숙취 해소에 좋다.

오렌지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피로 해소를 돕고 체내 이물질도 배출시키기 때문에
아침에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빈속에 마시면 속이 쓰릴 수 있으므로 토마토를 함께 갈아주는 것.

단, 토마토에는 몸을 차게 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냉증이 있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여기에 양배추를 첨가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몸의 열도 사라진다.
토마토, 오렌지 각각 1개씩에 양배춧잎 1장 정도를 넣으면 적당하다.

◆ 당근 + 사과
당근은 사과와 궁합이 가장 잘 맞는 야채 중 하나.

사과와 당근을 함께 갈아 마시면 면역력이 강화되고 눈의 피로 해소와 피부 미용에 좋다.
사과, 당근 각각 1개씩에 물 100㎖를 넣을 것.

당근과 사과에 단맛이 있기 때문에 시럽을 따로 넣지 말고 물의 양으로 당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새콤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시판하는 레몬즙을 첨가한다.
당근 1개에 고구마 1개 그리고 우유 250㎖를 넣고 갈면 변비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 사과 + 키위
사과와 키위를 함께 갈 때는 사과 2개에 키위 1개를 넣고 간다.
특히, 아오리 사과와 함께 갈면 키위의 새콤함과 사과의 신맛이 잘 어우러져 좋다.

신맛을 조금 줄이고 싶다면 꿀 1작은술 정도를 첨가할 것.
설탕을 넣을 때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키위와 사과를 함께 마시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고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주스의 신맛이 식욕을 돋우기 때문에 감기로 인해 식욕이 없을 때 마셔도 좋다.

◆ 딸기 + 바나나
딸기와 바나나를 함께 갈아 마시면 잡티가 예방되는 등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

얼려놓은 딸기를 쓸 때는 딸기 5~6개에 바나나 반개 정도를 넣고 갈 것.
여기에 우유를 첨가하면 든든하게 마실 수 있다.

딸기에 우유만을 넣을 때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레몬즙을 조금 첨가할 것.
우유의 비릿함은 사라지고 새콤한 딸기 향과 레몬 향이 잘 어우러진다.

바나나는 수분이 적고 당질이 많아 영양가가 높은 과일이므로 위가 약한 사람이나 갓난아이가 먹기에도 적당하다. 고혈압 환자에게는 아침에 바나나와 멜론을 갈아주면 좋다.

◆ 파인애플 + 복숭아
파인애플의 까끌한 질감이 복숭아의 부드러운 과육과 잘 어울린다.
파인애플 향이 강하지만 복숭아 향도 미세하게 느껴져 새콤달콤하고 따로 시럽을 첨가하지 않아도 맛있다.

특히, 파인애플은 머리를 상쾌하게 해주기 때문에 아침에 먹으면 좋은 과일.

단, 통조림 파인애플은 익혀서 당 성분에 조린 것이기 때문에 영양 성분이 거의 남아 있지
않으므로 반드시 생과일을 이용할 것.
파인애플, 복숭아, 우유를 2:1:1 비율로 갈면 조금 더 부드러워지고 포만감도 느낄 수 있다.

< 출처 : http://blog.empas.com/wonderboy211/18465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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