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이탈리아의 발명가 알베르토 볼칸이 사과로 종이를 만든 데 이어 봉투와 메모지 같은 종이제품을 내놓았다고 이탈리아 ANSA통신이 31일 보도했다. ANSA는 볼칸이 거주지인 알토 아디제 지역 자치단체에 사과 종이로 만든 봉투 6만장과 메모지 묶음 7천개를 제공했으며 사과를 풀이나 '가죽 제품'의 원료로도 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럽 최대 사과 산지인 알토 아디제의 자치단체 측은 사과를 원료로 한 종이제품 제작이 "산업과 환경 측면에서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주간IPO] 11월 넷째 주, 쿼드메디슨·아크릴 등 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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