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이탈리아의 발명가 알베르토 볼칸이 사과로 종이를 만든 데 이어 봉투와 메모지 같은 종이제품을 내놓았다고 이탈리아 ANSA통신이 31일 보도했다. ANSA는 볼칸이 거주지인 알토 아디제 지역 자치단체에 사과 종이로 만든 봉투 6만장과 메모지 묶음 7천개를 제공했으며 사과를 풀이나 '가죽 제품'의 원료로도 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럽 최대 사과 산지인 알토 아디제의 자치단체 측은 사과를 원료로 한 종이제품 제작이 "산업과 환경 측면에서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집중호우 구호금 피해복구에 신속히 쓸 것" 이종현 SKT CISO, "정보보호 혁신 이룰 것"...통합보안센터 본격 가동 금감원, SNS상 대출 상담 시 보험사기 연루될 수 있어...신종 보험사기 적발 엔씨소프, 하반기에도 200~300명 인력 감축...박병무 대표 "건강한 모습 되찾는다" "백라이트 기술 혁신"...삼성전자, 세계 최초 '마이크로 RGB TV' 출시 센텔리안24, SNS로 MZ세대와 소통 성과 톡톡..."K-뷰티 대표 브랜드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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