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베이징=연합뉴스) 권영석 특파원 =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5일 한국과 중국이 자무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산관학 공동연구를 시작했다면서 중국은 한.중 FTA가 조기에 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원 총리는 또 "한국과 중국간에는 영토분쟁이 없다"면서 "민족, 국경의 변천사에 관한 연구는 학술과 정치를 구분하고 역사와 현실을 구분하는 원칙에 입각하여 양국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 총리는 이날 베이징 중난하이에서 오는 10일 한국 공식방문을 앞두고 베이징주재 한국특파원들과 공동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신한금융 회추위 본격 가동... 경영승계절차 시작 김동연 지사, 민선 8기 첫 中 기업 투자유치 성과냈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 입성..."경영정상화, 주주 의지 반영"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2025년 경기도 아이돌봄 우수사례 공유회' 참석 조항목 NS홈쇼핑 대표, “NS푸드페스타는 K푸드 세계화 교두보” 넷마블 '도쿄게임쇼' 부스 북적북적...신작 2종 현지 맞춤 전략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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