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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축복이 작별 "행패부린 일, 방송국서 실례한 일..사과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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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축복이 작별 "행패부린 일, 방송국서 실례한 일..사과 못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0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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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정재형이 안내견 축복이와 작별했다.

지난 30일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에 “축복이가 안내견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많은 분들의 위로와 격려 감사드리고요. 지금부터는 축복이가 잘 해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가 축복이랑 떠나기 전에 말을 해보니까 축복이도 너무 힘들면 때려치우고 오겠다고 했으니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팬들의 응원에 정재형은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 떠나기 전에 축복이가 '안테나 공연 연습실에서 행패 부린 일, 방송국에서 실례한 일, 그리고 정형돈 오빠 손가락 문 일, 특히 보현이를 괴롭힌 일’에 대해서 사과를 제대로 못했다며 감사하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축복이는 MBC '무한도전'에서 정재형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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