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택배사 입사 40분만에 쓰러져 숨져
상태바
택배사 입사 40분만에 쓰러져 숨져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15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오후 10시30분께 충북 청원군의 한 택배회사에서 A(40)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동료는 경찰에서 "차에 짐을 싣는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답답하다'며 바람쐬러 나가던 중 쓰러졌다"고 진술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택배회사에 입사해 근무한 지 40여분 만에 사고를 당했다.

   유족은 A씨가 숨진 원인이 심근경색이라는 병원의 진단에 항의하며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