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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특전사 시절 사진 화제..."외국 배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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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특전사 시절 사진 화제..."외국 배우 같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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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훤칠한 특전사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5일 출간된 문재인 이사장의 자서전 '문재인의 운명'에 실린 이 사진들은 문 이사장의 특전사 복무시절을 담은 사진들이다.

사진 속 문재인은 훤칠해 보이는 키에 외국 배우를 닮은 외모에 꽉 다문 입, 강인한 눈매로 지금의 학자풍 외모와는 전혀 달라 눈길을 끈다.

문 이사장은 경희대 법대 재학 중 유신반대 시위 주동자로 구속된 후 수감생활이 끝나고 곧 바로 강제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참여정부 회고록 <문재인의 운명>은 지난 6월초 출간 하루만에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바 있다. (사진-'문재인의 운명' 본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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