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지선의 아빠 개그가 화제다.
지난 13일 박지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 술 잡숫고 오셨다. 문 앞에서 엄마한테 여보 나 손님 데려왔어. 그러더니 문을 활짝열고 '들어와라 모기야!!!!!!'한다. 아빠 손님 안방으로 모실게요"라며 아빠 개그를 선보였다.
아빠의 일화를 공개한 박지선은 평소에도 엄마와의 일상을 트위터에 공개해 왔다.
박지선 아빠의 개그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개그 대박이다~", "빵 터졌다", "모기가 손님이야~ㅋㅋ"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지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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