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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타잔 변신, 김장훈 "지금까지 본 부대 중 최고의 연출!!"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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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타잔 변신, 김장훈 "지금까지 본 부대 중 최고의 연출!!" 극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1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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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SBS '키스앤크라이' 3차 대회에서 타잔으로 변신했다.

김병만은 12일 경기도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타잔으로 변신해 4m 높이의 난간 줄에 매달렸다.


이어 높은 곳에서 얼음 위로 뛰어내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그는 3차 대회에서 곰과 원숭이로 분장한 류담, 노우진과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퍼펙트한 무대였다"고 칭찬했고, 가수 김장훈은 "지금까지 본 무대 중 최고의 연출”이라고 극찬했다.


이날 타잔으로 변신한 김병만의 무대는 오는 17일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공개된다.(사진=SBS 키스앤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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