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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당부 글 화제, '지하철 무개념녀' 겨냥한 쓴소리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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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당부 글 화제, '지하철 무개념녀' 겨냥한 쓴소리 줄이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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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앵 정재형, 소설가 이외수에 이어 가수 배다해가 '지하철 무개념녀'에 일침을 가했다.

배다해는 1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시각장애인이신 분에게 안내견은 그 분의 또 다른 생명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지하철 무개념녀'를 겨냥한 듯한 발언이었다.

이어 그는 "안내견도 그분도 상처받지 않으셨기를.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기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13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내견을 데리고 탑승한 시각장애인에게 "개가 더럽다. 사과하고 내려라" 등의 폭언을 쏟아낸 '지하철 무개념녀' 사건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사진-정재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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