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효종이 KBS 2TV '개그콘서트' 하차 소식에 대해 해명했다.
최효종 소속사 측은 15일 오후 "허리디스크 문제로 개콘을 하차한다는 소식은 확인되지 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하차계획이 없음을 명확히 알린다"고 밝혔다.
현재 최효종의 허리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이로 인해 프로그램을 하차하지는 않겠다는 것.
지난 6일 녹화에 불참한 것에 대해서는 "일주일 가량 휴식을 취한 뒤 새로운 코너로 복귀할 예정"이며 "현재 아이디어 회의와 코너 구상을 꾸준히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허리디스크는 아직 확정 난 것이 아니다"며 "추후 검사 결과가 나와야 심각한지 여부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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