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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일침..지하철 무개념녀 관련 "아무도 상처받지 않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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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일침..지하철 무개념녀 관련 "아무도 상처받지 않길 바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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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다해가 '지하철 무개념녀'에 대해 일침을 가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배다해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각장애인이신 분에게 안내견은 그분의 또 다른 생명이다. 안내견도 그 분도 상처받지 않으셨기를 바란다"고 게재했다.

한편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여성이 안내견을 동행하고 열차에 오른 시각장애인에게 폭언을 한 일이 있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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