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지개 두꺼비, 쌍두백사, 핑크색 메뚜기 등 희귀종 동물이나 곤충이 잇달아 발견돼 화제를 몰았다.
특히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쌍두 백사 영상은 실제로 머리가 두개 달린 뱀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이 쌍두 백사는 우크라이나 얄타 인근에 위치한 스카즈카 동물원에서 살고 있으며, 머리가 둘이라 따로 숨을 쉰다고 알려졌다.
한편, 최근 말레이시아에서는 무지개 두꺼비가 발견됐으며 그에 앞서 영국에서는 핑크색 메뚜기까지 발견돼 주목받은 바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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