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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현영 호통 "조인성을? 어딜 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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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현영 호통 "조인성을? 어딜 넘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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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현영에게 호통을 치며 조인성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문 시리즈 코믹영화 ‘가문의 수난’에 출연한 김수미, 신현준, 현영 등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오매불망 기다리던 조인성씨가 제대를 했다”고 기뻐했다.

이에 현영이 “조인성씨는 원래 내가 좋아했는데”라고 말하자 김수미는 호통을 치며 “야! 내가 6년을 공들였는데, 어딜 넘봐”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김수미의 아들 역할을 맡은 신현준 역시 조인성에게 “새아버지! 촬영장에 한번 구경 오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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