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KTX열차가 황악터널 안에서 고장으로 멈춰 고립됐다가 사고 1시간여만에 재운행됐다. 코레일측은 17일 오전 11시께 경북 김천시 황악터널안에 고장으로 고립됐던 KTX열차가 사고발생 1시간여만에 복구됐다고 전했다. 코레일측은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고장난 부분을 고친 뒤 서울역까지 운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KTX 터널 고립사고로 서울발 상향선 열차들의 운행이 1시간 가량 지연됐으며 승객 400여명이 터널안에 고립됐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입원 불필요" 보험금 거절...입원치료 적정성 놓고 실손 분쟁 격화 골절로 ‘여행 제한’ 진단서 냈지만 취소 수수료 부과한 이스타항공 카드사 자동차할부금융, KB·삼성 대폭 늘고 신한·우리 감소 삼천리그룹, 매출 10조 목표 달성률 60% 그쳐…신사업 성과 미미 【분양현장 톺아보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학군 중심지 패션업체 재고자산 일제히 증가...F&F·신세계인터 2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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