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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연안바다에 꽃게 등 수산종묘 5종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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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연안바다에 꽃게 등 수산종묘 5종 방류
  • 오승국 기자 osk2232@yahoo.co.kr
  • 승인 2011.07.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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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수 박철환)이 대대적인 수산자원조성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송지면 송호외 29개소에 수산종묘 5종을 방류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5월 각 어촌계를 통해 방류 품종과 대상지를 선정해 각 지역에 맞는 꽃게, 대하, 바지락, 감성돔, 조피볼락 등 25만6천704천미를 연안에 방류했다. 


또, 올해 하반기에도 북일면 갈두리등 28개소에 3억2천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꼬막 등 3종의 종묘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이번 사업이 각 연안별 생태환경에 맞는 고부가가치의 종묘를 선정해 사업을 실시한 만큼 1-2년후에는 실절적인 어가소득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박철환 해남군수는 “지속적으로 건강한 수산종묘사업을 실시해 어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며“바다를 살리고 생태환경을 보전하는데 어민어려분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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