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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타잔 변신 "빙판 위 줄에 매달려 얼음위로 뛰어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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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타잔 변신 "빙판 위 줄에 매달려 얼음위로 뛰어내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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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타잔으로 변신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앤크라이'에서 출연자들은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피겨스케이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김병만의 친구들은 개그맨 류담과 노우진이 출연해 곰과 원숭이로 변신했다. 김병만은 타잔으로 변신해 4m 높이의 난간에서 줄에 매달린 채 얼음 위로 뛰어내리는 깜짝 등장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병만은 이날 ‘타잔’ OST에 맞춰 자신이 개발한 병만 점프, 병만 리프트, 쓰리 점프, 와이자 밸런스, 스핀 등을 멋지게 성공시켰다.


김병만의 타잔 변신에 심사위원 김장훈은 “지금까지 본 무대 중에서 최고의 연출이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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