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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부케의 저주 "남자친구도 없었는데 부탁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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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부케의 저주 "남자친구도 없었는데 부탁받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1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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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이 '부케의 저주'에 대해 털어놨다.

18일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안선영은 하리수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방송에서 앵커는 안선영에게 '부케의 저주'에 관해 질문을 던졌다.


안선영은 지난 2007년 하리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부케를 받으면 6개월 안에 결혼을 하는 데 안선영은 4년이 지나도록 결혼을 하지않아 던진 질문이었다.


안선영은 이에 "지난 2007년 하리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고 전하며 "그 이후에도 몇 번 부케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리수 결혼식에는 연예인이 받아줬으면 좋겠다는 부탁에 받은 것이고 진짜 남자친구도 없었는데 받았다”고 전했다.


또 안선영은 “이제 꿈과 이상이 맞는 좋은 사람 있으면 바로 시집가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사진=YTN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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